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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청각 장애 등급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청각 장애 등급을 받는 절차와 장애등급을 받는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 해주세요.
청각 장애 등급 받는 절차
1. 주민센터 방문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진단 의뢰서를 발급받습니다.
2. 이비인후과 방문
발급받은 진단 의뢰서를 들고 이비인후과 또는 대형병원에 방문하여 청력 검사를 받습니다.
3. 다시 주민센터 방문
청각장애 진단서, 검사 결과지, 진료 기록지, 증명사진등을 지참하여 다시 주민 센터를 방문합니다.
4. 청각장애 증명서 및 복지 카드 발급
약 1개월~2개월 정도 심사 후 청각장애 증명서 및 복지 카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카드를 발급받았다면 보청기 지원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노인 보청기 지원금 받는 절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노인 보청기 지원금 신청 하기
100세 시대에 노인 인구가 증가 함에 따라 난청인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 망설여집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나라에서 보청기 지원금을 지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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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 등급은 진단 검사 6개월의 이력이 있어야 하는데요. 없다면 현재 시점으로부터 6개월 이후에 장애 진단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검사 이력이 없다면 심사 서류 포함 7~9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청각 장애 등급 기준
| 중증 | 경증 | |
| 청각 장애 기준 | ●2급 : 양쪽 청력 손실이 각각 90dB 이상일 경우 ●3급 : 양쪽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일 경우 |
●4급 -1호 : 양쪽 청력 손실이 각각 70dB 이상일 경우 -2호 : 양쪽 어음명료도가 각각 50%이하일 경우 ●5급 : 양쪽 청력 손실이 각각 60db 이상일 경우 ●6급 : 한쪽 손실이 40dB 이상, 다른 한쪽 청력 손실이 80dB 이상일 경우 |
위에 표에 해당이 된다면 청각장애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진단이 가능한 병원이 따로 있다고 하니 병원에 문의 후에 병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검사 비용
검사 비용은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검사받으실 때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검사를 받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개인 병원은 20만 원 후반, 종합 병원은 3~40만 원 정도의 검사비가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