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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 증상

써니샤인500 2023. 1. 7. 23:30

여성 갱년기는 많이 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남성 갱년기는 생소하고 갱년기 증상이 보이더라도 그냥 스트레스 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남성에게도 찾아오는 갱년기 증상은 무엇이고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남성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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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갱년기 증상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갱년기는 여성만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남성에게도 갱년기라는 것이 찾아옵니다.

    2020년 대한 남성과학회와 대한남성갱년기학회 조사에 따르면 한국 남성 40 대중 26.9%, 50대 가운데 31%가 남성 갱년기 증상을 겪는 다고 답했습니다.

     

    남성 갱년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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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갱년기 증상

    남성 갱년기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30대를 기준으로 매년 약 1%씩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60대가 되면 정상 호르몬 수치의 40~60% 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는 여성 갱년기보다 서서히 오랫동안 진행 되기 때문에 인지가 쉽지 않고 스트레스의 증상이라고 그냥 넘기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방치하게 된다면 노화가 더 빨리 찾아 오므로 반드시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

    남성 갱년기 증상
    출처: 서울대 아산병원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성생활과 관련된 것이 먼저 나타납니다. 성욕 감퇴, 발기부전, 횟수 감소 등 성 기능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 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감,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복부 비만, 탈모, 근력 저하, 관절통, 피부 노화, 안면홍조, 심계항진, 발한, 골다공증 등이 나타납니다  -출처: 서울대 아산병원-

     

    남성 갱년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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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갱년기 증상

    다른 기저 질환이 없는 건강한 남성을 기준으로 혈액 검사를 시행하여 테스토스테론 3.5ng/ml 미만인 경우를 남성 갱년기라고 합니다. 3.0 ng/ml 이하인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남성 호르몬 수치는 일중 변화가 있으므로 오전 7시~11시 사이에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출처: 서울대 아산병원-

     

    남성 갱년기 극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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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갱년기 증상

    1. 주기적 검사

    남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의사에게 상담을 받은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수치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남성호르몬을 보충하는 방법으로는 근육주사(3~4주에 한 번씩), 경구 복용, 피부에 부착하는 경피제 등이 있습니다. 꼭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받으세요.

    2. 스트레스 줄이기

    갱년기 증상은 스트레서 때문에 악화되므로, 휴식을 취하고 여가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3. 인식 전환

    남성 갱년기의 표현을 잘하지 않아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화 현상이라고 여기기보다 질병으로 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가족들도 남성 갱년기에 대해 이해가 필요 합니다.

    4. 운동과 금연

    흡연과 과음을 삼가하고 규칙 적인 운동 및 적절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남성 갱년기 극복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5. 건강 기능 식품

    1) 쏘팔메토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테스토스테론을 늘리고 DHT를 줄어들어 전립선 비대와 남성형 탈모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쏘팔메토의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기

     

    쏘팔메토의 효능 및 부작용

    쏘남성 전립선 비대와 남성형 탈모를 해결하려면 DHT를 감소해야 한다고 합니다. 쏘팔메토는 테스토스테론을 늘리고 DHT를 줄여 주는 역할 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쏘팔메토의 효능과 부작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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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연

    아연은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입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아연을 적정량 섭취 하면 면역력과 성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3) 비오틴

    중장년에게 좋은 영양소 중에 하나가 비오틴입니다.  신진대사 증진, 남성 호르몬 분비, 신체 조직 강화, 혈구생성, 피부 건강 증진, 체중 조절등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비오틴은 케라틴 단백질을 생성해 모발을 굵고 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은 과다 섭취 하지 마시고 하루에 먹어야 할 정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상의하세요.